G2 CUDP 국제전형은 미국과 중국의 공립대학기관이 공동 개설한 정규 학위과정으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미국유학 사전준비과정이라는 점에서 유학준비생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는 이어 “미주리대학교는 이미 다양한 해외협력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시아센터도 정식 부설교육기관으로 역할을 확대하면서 한국의 예비대학생을 위한 새로운 글로벌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G2 CUDP 학위과정을 개설했다”고 덧붙였다.
G2 CUDP 학위과정 입학생은 정식 유학생 자격으로 중국 하문대학교에서 1학년 교양과정을 이수하고 미주리대학교 2학년으로 진학하게 된다. 미주리대학교 아시아센터가 체계적인 맞춤형 관리를 통해 각자의 진로 선택을 도와준다.
미주리대학교 아시아센터는 G2 CUDP 학위과정 상담 및 입학전형을 위해 서울사무소(www.muaac.org)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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