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장학금 수여식' 개최…183명 지원
두 재단은 23개 대학에서 선발한 대학생 90명과 고등학생 93명 등 183명에게 총 7억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국내 최초 민간장학재단인 양영재단은 1939년 삼양그룹 창업자인 수당 김연수 회장이 설립했으며, 수당재단은 1968년 김연수 회장과 자제들이 설립했다.
양영재단·수당재단은 지금까지 2만여 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으며 600여 명의 대학교수에게 연구비를 지원해왔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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