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혁신활동가는 ▲국제개발협력 청년활동가를 양성하는 '메디피스' ▲지역의 사회적경제 모델 구축을 위한 '성북문화재단' ▲소셜다이닝 서포터즈를 양성하는 '집밥' ▲건강한 외식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슬로비생활' ▲공정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트래블러스맵' 등 비영리기관,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NGO 41개 사업장에 투입돼 시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청년마케터는 서울 소재 소기업의 판로를 지원하는 일자리로, 서울시가 보유한 소기업 전용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활용한 마케팅활동을 통해 실무경력을 쌓게 된다.
▲기업(제품)발굴 MD(4명) ▲공간 및 제품 디스플레이 디자이너(4명) ▲그래픽디자인 및 홍보(4명) ▲대고객 판매 및 서비스(20명) 총 4가지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면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홈페이지(http://www.sba.seoul.kr)에서 접수할 수 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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