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회에는 4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며 서 신임 회장은 총 유효투표수 1841표 중 1160표(63.0%)를 얻어 당선됐다.
서 신임 회장은 금융기관 필수 담보감정평가제 도입과 전문자격사로서의 위상제고 등을 주요공약으로 내걸었다. 그는 당선소감에서 "위기에 몰린 감정평가 업계에 희망을 불어 넣겠다"며 "하나된 업계, 소통하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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