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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잠복 차량 턴 ‘간 큰 절도범’ 덜미

최종수정 2014.02.12 17:31 기사입력 2014.02.1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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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잠복 중인 경찰관의 차량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던 절도범이 현장에서 붙잡혔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12일 운전자들이 주차된 차량에서 잠을 자고 있는 틈을 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4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7일까지 새벽 시간대에 인천시 남구 주안동 유흥가 인근에 주차된 차량에서 3차례에 걸쳐 노트북 컴퓨터 등 137만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운전자가 잠을 자고 있는 차량에 침입했다가 들킬 경우 자신이 대리운전기사인 척 “차량을 잘못 찾았다”며 자리를 떠나는 방법을 썼으며 실제 운전면허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A씨의 절도행각은 잠복 중이던 경찰에 의해 덜미를 잡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전 4시25분께 남구 주안역 인근에서 차량을 주차한 뒤 자는 척하며 잠복 중인 윤모 형사(36)에게 발각돼 현장에서 검거됐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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