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독립운동가 유족회는 이날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유족회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에 따라 창립 총회를 통해 유족회 회장을 선출하고 정관 등을 구성하는 수순을 거친 뒤 선열들의 거룩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는 독립유공자 발굴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충무공 구국 성지로서 역사적 의미와 상징성을 부각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상기시켜 시민나라사랑정신을 고취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학교 다니는 거 의미 없어" 그만뒀더니…3배 더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