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서울시가 '함께하는 건축'을 주제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건축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건축아카데미는 딱딱한 건축이론 대신 건축의 공공성, 역사의 흔적을 보존하는 건축 등 인문학적 이해를 돕는 강좌로 구성됐다. 건축가 승효상, 김인철, 서현, 안창모, 조한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강의는 2월24일부터 3월31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씩 진행된다. 강의 장소는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과 서소문 별관 후생동 4층 강당이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금요일은 일본인만 입장"…쏟아지는 韓 관광객 달...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