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하이네켄, UV효과로 어둠속에 빛나는 '클럽 보틀' 출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UV조명을 받게 되면 숨겨져 있던 화려한 디자인이 나타나게 되는 '클럽 보틀(Club Bottle)'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하이네켄 클럽 보틀은 세계적인 그래픽 아티스트 매트 무어(Matt W. Moore)의 독창적인 벡터 펑크 스타일의 디자인을 적용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오직 서울 시내 핫 스팟(Hot Spot)에 위치한 엘루이(ELLUI), 우바(Woo Bar), 디에이(The A)와 같은 하이엔드 클럽과 라운지에서 오는 6일 만나볼 수 있다.

클럽 보틀은 'Unveil the magic of the night(밤의 마술을 선보이다)'이란 제품설명이 말해주듯이 병의 겉 표면에 UV잉크가 특수처리돼 있어 UV조명이 병의 표면에 비춰지면 숨겨져 있었던 디자인이 마치 마법처럼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UV조명을 받으면 나타나게 되는 클럽 보틀의 펑키한 디자인은 병의 표면 전체를 감싸고 있으며, 파란색과 초록색 2가지 색상이 어우러져 어둠 속에서 밝게 빛나게 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