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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그린카]기아차, 친환경차 라인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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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한민국 그린카 어워드
그린이노베이션 부문 환경부 장관상 수상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기아자동차는 미래 자동차 업계의 경쟁력을 판가름할 친환경차 개발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향후 글로벌 선두 업체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다양한 전기차(EV) 모델을 선보임으로써 전기 자동차 기술을 선도하는 업체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기아차는 2011년 말 국내 최초의 양산형 고속 전기차인 레이 EV를 선보였다. 이어 기아차는 올해 상반기 쏘울 EV를 출시할 계획으로, 전기차의 핵심인 배터리 성능을 극대화해 1회 충전 시 218km를 주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연간 쏘울 EV를 1000대 판매한다는 목표다.

이 외에도 기아차는 검증받은 하이브리드카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형, 준대형차로 이어지는 하이브리드카 라인업을 확대함으로써 친환경차 대중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기아차는 2011년 5월 K5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면서 국내시장에 본격적인 하이브리드카 시대를 연데 이어 지난해 말에는 준대형차 K7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준중형, 중형에 이어 준대형까지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대한 것이다.

K7 하이브리드는 최고출력 159마력, 최대토크 21.0kgㆍm의 하이브리드전용 세타 II 2.4 MPI 엔진과 35kW의 전기모터를 장착했다.

이를 통해 K7 하이브리드는 준대형차의 동력성능을 갖췄음에도 16.0km/ℓ의 1등급 고연비를 달성해 동급 가솔린 모델은 물론 경차보다도 우수한 경제성을 확보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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