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비아동 주민센터에 현금·물품 기부 잇따라 ”
[아시아경제 조재현 기자] 광주 광산구 비아동(동장 이정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비아교회는 2008년부터 명절을 전후해 저소득층을 위해 현금을 기부해오고 있다.
비아동 주민센터는 독지가가 기부한 30만 원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쌀을 마련해 배달하고, 비아교회의 기부금 20만 원은 입원 중인 주민들에게 치료비로 전달해 위로의 뜻을 전했다.
조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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