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농업인 최대 3000만원·중소기업 최대 3억원까지 신규대출 지원
지원 대상은 AI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 및 주민, 중소기업이다. 농협은행은 피해액 범위 내에서 가계자금은 최고 3000만원까지, 기업자금 및 농식품기업자금은 최고 3억원까지 신규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우대금리는 최고 1.0%포인트까지 제공되며 대출 실행일로부터 6개월까지 이자납입을 유예해 준다.
자금지원이 필요한 고객은 읍·면·동사무소 등 해당지역 행정기관에서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 받아 대출 신청 시 제출하면 된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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