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회사의 흥망은 결국 고객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이번 전략회의는 저금리·저성장 등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영업현장의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생명이 1000명이 넘는 지점장들을 한데 모아 회사 전략을 함께 논의한 것은 회사 창립 이래 처음이다.
행사 참석자들은 이날 행사에서 '질적 성장을 통한 기업가치 극대화'라는 올해의 경영방침을 달성하기 위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지에 대해 여러 가지 방안을 논의했다.
이 캠페인은 고객들에게 보장과 금융 기능을 적절히 조화한 이른바 '골든 밸런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종합컨설팅 프로그램이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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