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교육과정 발전방향과 향후 총론 개정의 방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교육과정 포럼 연구진과 시도 교육과정 담당 전문가, 초·중·고 교장·교사, 교육학 전문가 등이 참석한다.
주제 발표가 끝나면 일선 학교 교사와 교장, 대학 교수가 참여하는 지정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심은석 교육부 교육정책실장은 “이번 포럼은 새로운 교육과정을 만들 때 어떤 점에 초점을 두어야 할지 학계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듣는 자리로, 향후 교육부는 각계의 의견수렴을 거쳐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개정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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