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각 카드사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거점 지역에서 근무시간을 연장해 카드 교체발급 및 해지·사용정지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또 카드 교체 신청시 현장에서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한다.
롯데카드는 전국 소재 롯데백화점·롯데마트 내 카드센터에서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즉시 카드 발급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롯데카드 영업점은 주말 포함 오전 8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한다.
NH농협은 전 영업점이 2시간 연장근무를 해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거점점포는 9시까지 운영한다. 양재·성남·창동 하나로마트에서는 카드 즉시 발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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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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