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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먼, 귀국후 알코올 중독 재활원 입소

최종수정 2014.01.19 15:43 기사입력 2014.01.1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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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미국프로농구(NBA) 출신 스타 데니스 로드먼이 북한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뒤 알코올 중독 재활원에 입소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드먼의 에이전트 대런 프린스는 로드먼이 지난 15일 재활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떤 치료를 얼마나 오래 받을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프린스는 북한에 억류중인 케네스 배에 대한 로드먼의 발언이 문제가 됐던 것을 언급하면서 "역사적이고 기념비적인 사건이 될 것이란 기대가 악몽으로 변했다"면서 "로드먼은 귀국 당시 감정적으로 매우 지친 상태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로드먼은 자신의 발언이 초래한 문제들로 인해 매우 곤란해 했다"면서 "그는 자신이 초인간적인 정치 인사나 문제 해결사로 비춰지는 것에 대해 부담스러워 했다"고 설명했다.

로드먼은 지난 7일 CNN의 생방송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캐네스 배가 뭔가 잘못을 해 북한에 억류됐다는 식의 주장을 펼치면서 앵커와 설전을 벌였다. 이후 발언이 문제가 되자 "매우 스트레스가 심했고 (인터뷰 전에) 술을 마셨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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