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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中企 수출역량 강화에 400억원 투입

최종수정 2014.01.19 12:00 기사입력 2014.01.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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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중소기업의 단계별로 수출역량을 강화시켜주는 '2014년도 중소기업 수출역량강화 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20일부터 신청·접수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수출초보(내수·100만달러 이하)→수출유망(100만달러~500만달러)→글로벌강소(500만달러~5000만달러) 등 단계별로 각종 해외마케팅 툴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80억원이 증액된 350억원으로 수출초보기업 1000개사, 수출유망기업 400개사, 글로벌강소기업 150개사 등 총 1550여개사를 선정·지원한다. 선정된 수출초보기업에게는 2000만원 한도에서 소요비용의 90%를, 수출유망기업에게는 3000만원 한도에서 소요비용의 70%를, 글로벌 강소기업에게는 1억원 한도에서 소요비용의 50%를 지원한다.

수출초보기업은 수출교육, 홍보디자인, 해외시장조사, 온라인 수출, 상품홍보,환변동 보험, 해외전시회 등의 지원을 받게 되며 수출유망기업은 수출교육, 홍보디자인, 제품디자인, 해외심층시장조사, 온라인 수출, 전자무역 서비스, 환변동 보험, 상품홍보, 해외 전시회 참가, 검색엔진마케팅, 글로벌 브랜드 개발 등을 지원받는다. 글로벌강소기업은 글로벌 경영 컨설팅, 제품 디자인, 자율 마케팅 프로젝트, 해외 전시회, 글로벌 브랜드 개발, 홈쇼핑 동영상 제작 등을 지원받게 된다.

중기청은 올해부터 '수출 사업서비스 지원제도'를 신규 도입, 내수·수출초보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이 제도는 내수·수출초보기업의 해외진출에 가장 큰 애로인 제품·홍보디자인, 통·번역과 법률·회계·해외마케팅 등 수출애로 컨설팅을 수출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제도다.
수출에 애로를 겪고 있는 내수·수출초보기업이 지방중기청 수출지원센터에서 상담·진단을 받고 필요한 사업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게 되는데, 올해는 50억원의 예산으로 150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수출역량 강화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를 통해 오는 20일부터 2월 7일까지 신청·접수하면 된다. 수출 사업서비스 지원을 받으려는 중소기업은 오는 3월부터 수시로 지방중기청 수출지원센터를 방문, 상담·진단을 받으면 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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