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내연녀와 함께 있던 5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50대 남성을 숨지게 한 40대가 경찰에게 붙잡혔다.
김씨는 지난 14일 오후 9시30분께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의 한 주택가 도로에서 주차 중인 전 내연녀 A(53)씨와, 그와 함께 있던 B(50)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B씨를 숨지게 하고 A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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