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홈플러스는 1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전국 점포 및 인터넷쇼핑몰(www.homeplus.co.kr)에서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홈플러스가 이번에 마련한 선물세트는 3600여 종이며, 불황으로 인해 위축된 소비심리를 고려해 전체 선물세트의 70%가량을 3만원 이하 초특가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또한 농협 DNA 검사 및 잔류항생물질 검사에 100% 합격한 '안심한우'만을 취급하고 마트 최초로 국립축산과학원 '연도(軟度: 연하기 정도) 관리 시스템' 적용 상품을 도입해 품질을 강화했다.
아울러 고객들이 직접 맛을 보고 상품의 품질을 비교한 후 구매할 수 있는 '선물세트 시식 서비스'도 처음으로 마련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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