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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에서 북한 선수 보기 어렵다

최종수정 2014.01.14 07:11 기사입력 2014.01.14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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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북한 선수들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인터넷 ‘미국의 소리’는 북한이 13일 현재까지 이번 동계올림픽 15개 경기종목 가운데 피겨스케이팅 남자부와 페어 등 2개 부문에서 ‘대기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자격을 얻는데 그쳤다고 14일 보도했다.

대기선수 명단이란 출전자격을 얻은 선수가 올림픽에 참가하지 않을 경우 대신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 명단이다. 국제빙상연맹 자료에 따르면 북한은 피겨스케이팅 남자부에서 열 번째, 페어 부문에서 세 번째 대기선수 명단에 올라 있다.

1964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열린 동계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북한은 지금까지 열린 열세 차례 대회 가운데 여덟 차례만 참가했고, 미국에서 열린 두 차례 대회를 포함해 다섯 차례는 불참했다.

북한은 지금까지 여덟 차례 참가한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 등 2개의 메달을 기록했다. 1992년 프랑스 알베르빌에서 열린 동계올림픽에서 황옥실이 쇼트트랙 여자 500m에서 따낸 동메달을 끝으로 메달을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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