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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교육 통한 명품 문화교육특구 조성”

최종수정 2014.01.13 13:05 기사입력 2014.01.1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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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

최영호 남구청장, 문화교육특구지원센터 건립·전용 앱 개발 등 추진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최영호)가 올 한해 문화교육특구 특화사업의 윤곽을 드러냈다.

문화교육특구 지원센터 건립 및 문화교육전용 앱 개발과 10분 거리마다 도서관 확충 등이 주요 골자다.

최영호 남구청장은 13일 행복한 창조교육을 통한 명품 문화교육특구를 조성하기 위해 이와 관련한 특화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교육특구 지원센터 건립
우선 남구는 문화교육특구와 관련한 사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문화교육특구 지원센터 건립할 계획이다.

문화교육특구 지원센터는 구민도서관이 지어지는 옛 남구청사 공용주차장 부지 내에 건립되며 올해 6월 착공해 내년 6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문화 및 교육과 관련된 특화 자료실과 소공연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와 교육 욕구를 실현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문화교육전용 앱 개발
남구는 올해 문화교육특구와 관련해 22개의 특화사업을 연차별로 중장기 계획을 세워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

그중 하나로 남구는 지역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문화 및 교육에 대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문화교육전용 앱’ 개발에 서두르고 있다.

앱 개발에 필요한 재원은 지난 해 정부에서 전국 151개 지역특화발전특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도 지역특구 운영성과 평가에서 우수특구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1억원이 투입된다.

▲10분 걸으면 동네마다 도서관
남구는 올 한해에도 크고 작은 도서관을 대대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특히 푸른길 도서관과 문화정보도서관 등 거점 도서관을 중심으로 공공형 작은 도서관과 사설 도서관을 연계해 도서관 네트워킹을 구축하는데 모든 역량을 투입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남구는 올해 옛 구청사 공용주차장 부지에 사업비 총 48억원을 들여 연면적 2030㎡ 규모로 구민도서관을 신축할 계획이다.
최영호 구청장은 “거점 도서관 6개와 공공형 작은 도서관 20개를 확충, 관내 40여개가 있는 사설 도서관을 연계해 도서관 네트워킹을 구축할 계획이다”며 “이 시스템이 완성되면 걸어서 주민 모두가 10분 안에 걸어서 도서관에 도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토·일요일 ‘SS스쿨’ 강화
남구는 지난 해 정부의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마을이 학교다’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SS(Saturday·Sunday) 스쿨’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남구는 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집중 발굴해 각 거점별로 확대 보급 및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36개소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파견하고, 초등학교 2개교와 중등학교 2개교에 주 5회 1시간씩 방과 후 원어민 영어학교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밖에 남구는 어려운 이웃의 자녀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민·관·산·학 협력을 통한 기부문화 확산으로 남구 장학기금을 확충, 이들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가기로 했다.

또 지역민들로부터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대입 설명회와 남구 학부모 입시교실 등도 운영하기로 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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