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태광산업은 지난 9~10일 심재혁 부회장, 최중재 사장을 비롯한 최고 경영진 10여명이 전국 모든 공장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생산시설을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심 부회장 등 최고 경영진은 이틀에 걸쳐 태광산업 소속의 모든 공장 7곳에 가서 각 공장장으로부터 올해 주요 사업계획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공장 방문에는 김정관 경영지원본부장, 이동국 사회공헌본부장, 정경환 석유화학본부장, 조경구 섬유사업본부장 등을 포함해 인사, 홍보, 기획, 영업 담당 임원 등도 함께 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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