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2월 취업자 수 7만여명…고용경기 회복세 꺾여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미국 취업자수가 3년만에 최저치를 보이며 고용경기 회복세에 빨간등이 켜졌다.
미국 노동부는 10일(현지시간) 지난해 12월 비농업 취업자수가 전월대비 7만40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9만6000명은 물론 전월 수정치인 24만1000명에도 크게 못미치는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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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실업률은 6.7%를 기록, 5년 2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지만 이는 구직활동이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회복세를 보이던 고용경기가 부진함을 보임에 따라 향후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축소 속도가 다소 늦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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