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기존 10실이었던 조직을 6실로 축소한다. 경영지원실, IT기획실, 홍보실, 전략추진실, 시너지추진실은 폐지되며, 사업관리실이 신설된다.
산은지주는 "앞으로 통합지원 업무와 자회사 관리 업무에 역점을 둘 계획이며, 특히 자회사 매각 등에 대비해 자회사 관리기능을 총괄하는 '사업관리실'을 신설해 자회사 기업가치 제고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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