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알코아는 4분기에 23억4000만달러(주당 2.19달러)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기록한 2억4200만달러 순익(주당 21센트)에 크게 미치지 못미치는 것이다.
알코아는 "중국 및 유럽 지역의 수요 부족이 자동차 산업의 수요 증가를 상쇄했다"고 밝혔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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