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햄버거의 유래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한 포털 사이트에는 햄버거의 유래에 대한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햄버거는 미국의 대표음식으로 유명하지만 그 원조는 미국이 아니다. 햄버거라는 이름은 미국인이 붙였지만 독일의 항구 도시 함부르크에서 유래한 것.
이후 타타르 스테이크는 함부르크 상인들에 의해 독일에 전해지며 '함부르크 스테이크'로 불리다가 오늘날의 햄버거가 됐다.
우리나라에는 한국전쟁 이후 미군과 함께 햄버거가 들어왔고, 1988년 서울 압구정동에 맥도날드 1호점이 문을 열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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