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업계에 따르면 동양이지텍의 스팀보이 온수매트는 톱스타 김희애를 내세워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똑소리 나는 주부의 이미지와 세련된 여자의 이미지 모두를 갖고 있는 김희애와 보일러 전문기업의 이미지를 연결하면서 ‘빅 스타=빅 브랜드’ 임을 어필하고 있다.
일월 온수매트는 TV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성동일과 준이를 모델로 내세웠다. 예능 최고 프로그램의 인기인 부자여서 호감도뿐만 아니라 친밀도도 높다.
귀뚜라미 백세건강 온수매트 역시 TV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의 출연자들을 모델로 영입했다. 백세까지 건강을 지켜준다는 의미에서 젊은이처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원로 배우들을 선택했다. 출연자들의 친근감이 건강 못지않게 장점으로 다가선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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