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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픽] 레드베터 "리디아는 제2의 소렌스탐"

최종수정 2013.12.25 11:00 기사입력 2013.12.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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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리디아에게서 소렌스탐이 연상된다."

뉴질랜드교포 리디아 고(사진)의 새 코치 데이비드 레드베터(미국)가 25일(한국시간) 미국 골프전문매체 골프다이제스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수잔 페테르센과 경기하는 모습을 봤는데 전혀 위축되지 않았다"며 "마치 예전의 아니카 소렌스탐을 보는 느낌"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아직 어리지만 뛰어난 기량에 두둑한 배짱까지 더해 '골프여제'가 될 자질이 충분하다는 이야기다.
대만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스윙잉스커츠에 출전하기 직전 이미 사흘간 숀 호건 코치와 함께 함께 리디아의 스윙을 분석했다고 전했다. "백스윙 과정에서 클럽 페이스가 일찍 닫히는 경우가 있어서 셋업에서 공에 더 가까이 다가설 것을 주문했고, 그립도 조금 수정했다"고 했다. 리디아는 이 대회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리디아는 그러나 전 코치 가이 윌슨(뉴질랜드)과의 결별로 뉴질랜드에서는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어려서부터 11년간이나 리디아를 지도했던 윌슨을 버렸다는 사실이 뉴질랜드 팬들에게는 실망을 안겨주고 있는 상황이다. 타이거 우즈(미국)의 전 캐디 스티브 윌리엄스(뉴질랜드)는 아예 "윌슨이 버림받은 것"이라며 "충격적이고, 비도덕적이다"라고 비난했다.

골프채널은 이에 대해 "뉴질랜드 국민의 감정적 반응은 리디아를 바라보는 시선이 국가적 자긍심과 연결돼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리디아가 태어난 한국이 여자 골프에 대한 인기가 높아 그만큼 스폰서를 구할 기회가 더 많다는 점에서 한국과의 관계를 복원하려는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디아 측은 "미국에서 주로 활동할 예정이어서 뉴질랜드에 있는 윌슨과의 관계를 지속하기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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