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시아는 현재 국내 SK텔레콤과 KT에 4G·롱텀에볼루션(LTE)용 근거리 통신기술인 NFC(Near Field Communication) USIM을 공급하며 모바일 통신 분야에서 스마트카드관련 기술력을 인정받은 업체다.
회사 관계자는 “제품 인증 이후 동남아시아 금융시장에서 규모는 작지만 첫 공급 계약을 체결해 해외진출에 대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며 “앞으로 금융카드가 솔라시아의 해외시장 진출에 얼마나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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