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남 기자]해남군(군수 박철환)이 ‘떳다방’ 피해를 막기 위해 사회단체와 힘을 모았다.
이와 관련 지난 13일 군민광장에서 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한 캠페인이 전개됐다.
그 결과 업체측에서 오는 19일까지 사업장을 철수하기로 약속했다.
군은 앞으로도 떳다방식 영업행위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민간단체에 자율감시 활동을 요청하였고 마을 방송 등을 통해 떳다방 방문과 물품 구입 자제 할 것을 알리고 있다.
김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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