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대표 윤희종)는 최근 전국 400여개 롯데 하이마트를 통해 공기청정기 2종 판매에 돌입했다. 중국발 미세먼지 영향으로 공기청정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데 따른 것.
스웨덴 가전업체인 일렉트로룩스도 최근 미세먼지 청소기를 홈쇼핑을 통해 선보였다. 일렉트로룩스 코리아는 지난 12일 CJ오쇼핑에서 미세먼지 관리에 탁월한 프리미엄 컴팩트 청소기 '울트라원 미니(UltraOne Mini)'를 판매했다. 이 제품은 미세먼지 0.00%를 구현하는 흡입력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기존 자사 제품 대비 38% 작아진 사이즈에도 청소 성능은 그대로 갖췄다. 1800W의 강력한 모터와 H13 헤파 필터, 완벽한 밀폐시스템을 갖췄으며 독일 최고의 인증기관 SLG 테스트에서 최고 성능 인증인 5 Star를 획득했다.
로봇청소기 전문업체 마미로봇도 지난 11일 TV홈쇼핑 '홈앤쇼핑'을 통해 자사의 로봇청소기를 할인 판매했다. 중국발 미세먼지 주의보로 인해 로봇청소기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 20% 할인 방송을 진행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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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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