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몬드 아카워(H.E. Desmond AKAWOR)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 등이 연사로 나서 현지 공공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이집트, 오만, 모로코 등 8개국의 주한 대사 및 상무관이 사전신청을 한 50개 한국 기업들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중동은 석유산업 일변도에서 벗어나 건설 및 인프라를 비롯해 IT, 의료 등 비석유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아프리카 또한 PIDA2040(아프리카 인프라 통합 마스터 플랜) 등을 비롯한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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