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서는 3D 신체계측, 보행자 위치정보, 사물인터넷(IoT) 활용 이벤트 관리기술 등 ETRI가 개발한 9가지 최신 IT 기술이 소개되며, 기업으로의 기술 이전 상담도 현장에서 이뤄진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강점을 지니고 있는 IT 기술이 IT 산업을 넘어 타 산업으로 응용이 되어야 진정한 블루오션을 찾을 수 있다"면서 "유통, 디자인, 의료, 물류 등 다양한 서비스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사의 사업 혁신과 신사업 발굴에 활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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