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벌써 13년째"…생·손보協,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105명 시상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10일 오전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2013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은 한 해 동안 보험범죄 방지와 적발에 기여한 경찰관과 보험업계 종사자를 선별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카센터와 경호업체, 보험설계사 등 117명이 공모해 벌인 대규모 보험사기를 적발한 파주경찰서의 심임구 경위가 특별승급자로 선정됐다. 또 광주 광산경찰서의 최양수 경사 등 4명이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보험범죄 방지 유공자 총 10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앞으로 보험범죄의 심각성을 국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보험범죄방지 슬로건 및 엠블럼' 제작·선포식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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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박대동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 이상제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최종구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김규복 생명보험협회 회장, 장상용 손해보험협회 회장 직무대행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규복 생보협회장은 "우리나라는 세계 8위권의 보험선진국이지만, 보험과 관련한 범죄는 끊이질 않고 있다"며 "보험범죄 근절을 위해 유관기관간의 공조 강화와 법·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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