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쓰레기 가져오시면 인센티브 드립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영균 기자]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그린포인트제도’ 시행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박용규)는 쓰레기 없는 청결한 국립공원 조성을 위해 ‘국립공원 그린포인트제도’를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국립공원 그린포인트제도’란 국민이 국립공원의 쓰레기 수거에 직접 참여해 자신의 쓰레기 및 방치 쓰레기를 탐방지원센터나 사무소에 되가져오는 경우 그린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인센티브 제공 혜택으로는 국립공원 야영장·주차장·대피소 등 국립공원 시설물을 무료로 이용하거나 등산배낭, 스틱, 물통, 손수건 등 등산용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김보현 과장은 “탐방객이 집중되는 주요지점 4개소에서 그린포인트제도를 운영할 것”이라며 “그린포인트 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등산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영균 기자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25일만에 사의…윤 대통령 재가할 듯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국내이슈

  • "애플, 5월초 아이패드 신제품 선보인다…18개월 만"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해외이슈

  • 올봄 최악 황사 덮쳤다…주말까지 마스크 필수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포토PICK

  • 첨단사양 빼곡…벤츠 SUV 눈길 끄는 이유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가 신뢰도 높이는 선진국채클럽 ‘WGBI’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