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스크 브이는 암로디핀 베실레이트(CCB)와 발사르탄(ARB)의 복합제다. 단일요법으로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에게 우수한 혈압 강화 효과를 보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이 입증됐다. 하루 한 알만 복용하면 되며, 가격은 기존 치료제 대비 25% 정도 저렴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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