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6일까지 신청접수…6개월간 사무공간 제공, 입주료·관리비 무료

[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서울시는 외국인의 경제·투자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만든 글로벌 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할 외국인기업 총 14곳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글로벌센터에 입주할 기업 6곳을 포함해 강남과 여의도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각각 3곳, 5곳을 모집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은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사무공간을 배정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입주료와 관리비는 무료다. 컴퓨터, 전화기, 팩스 등의 사무기기와 경영상담, 창업관련 교육, 세미나 참가기회도 부여된다.

6개월 후 중간평가를 거쳐 실적이 우수하거나 성장가능성 있는 기업은 6개월을 연장해 지원한다.

'외국인 기업 도와드려요' 서울시, 글로벌센터 입주기업 14곳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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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합법적인 국내 체류가 가능한 외국인으로(비자 소지), 입주기간 내 창업 예정이거나 창업 1년 미만의 외국인 기업이다.


신청은 다음달 6일까지이며,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12월23일 입주자 선정결과를 발표한다. 자세한 안내는 서울글로벌센터 홈페이지(http://global.seoul.go.kr)를 참고하거나 서울글로벌센터(02-2075-414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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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센터와 강남·여의도 글로벌비즈니스센터는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총 43개 외국인 기업에 오피스를 제공했다.


서영관 서울시 외국인다문화담당관은 "참신한 창업아이템 및 아이디어가 있지만 언어 장벽과 낯선 절차·규제 등으로 창업이 어려웠던 외국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들이 서울에서 경제 및 투자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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