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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혜 국가인권委 상임위원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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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청와대는 14일 임기 만료된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에 김영혜 현 상임위원을 연임시키기로 했다고 김행 대변인이 22일 밝혔다.

김 대변인은 "소수자에 대한 감수성을 바탕으로 지난 3년간 상임위원직을 원만히 수행해왔으며 특히 국제인권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해 인권위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말했다.

김 상임위원은 인천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나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세계여성법관회의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은 임기 3년의 차관급 정무직 공무원이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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