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희망플러스와 꿈나래 통장, 서울 디딤돌, 푸드 마켓 및 푸드 뱅크, 복지전달 체계개선, 희망 앱 아카데미, 어르신 일자리 창출, 홀몸 어르신 맞춤 복지 서비스, 경로당 활성화, 장애인 소득 증대, 장애인 생산품 판매 활성화, 장애인 편의 지원 등 3개 분야, 12개 사업에 대해 평가했다.
이어 지난 10월 1차 평가와 11월 2차 평가를 거쳐 모범구로 최종 선정됐다.
또 신내동에 소재한 유린원광장애인복지관 2층과 면목4동 주민센터 2층 등 공공기관을 통한 행복 플러스 가게를 2곳에 확충해 장애인의 인식 개선과 자립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복지서비스, 저소득층의 자활을 위한 통장사업 및 희망 앱 아카데미 등을 통해 서비스 대상자들에게 가장 시급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에 앞장서 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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