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이 발간한 편람은 현지 은행과의 거래경험, 현지조사 정보 및 국제신용평가기관들의 평가내용 등을 담고 있다. 이번 편람에는 미얀마, 캄보디아, 모잠비크, 요르단, 레바논 등 5개국, 30여개 은행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정보획득이 어려운 개도국 해외시장에 진출하려는 기업이나 금융기관에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은은 이날 발간한 개도국 은행 편람을 정부 부처 및 유관기관, 기업체 및 금융기관 등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며, 수은 홈페이지에도 최초로 게시할 예정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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