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 성남 판교테크노밸리내 산학연 공동연구 개발과 비즈니스 공간을 지원 할 판교테크노밸리 '산학연 R&D센터'(조감도)가 2015년 완공을 목표로 11일 첫 삽을 뜬다.
도는 이날 오후 3시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98번지 일원 공사현장에서 기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서는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대표인 판교포럼의 장준호 회장과 연구기관 대표인 박정태 경기과학기술진흥원장, 대학대표인 경기도 산학협력단협의회 방성일 회장이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공동합의문을 발표한다.
도 관계자는 "오는 2015년 기업과 연구기관들이 입주하는 판교테크노밸리 주변에는 현재 30개 사업자, 680개 기업 4만5000여명의 입주 전문인력들이 연구개발에 종사하고 있다"며 "산학연 R&D센터가 판교 테크노밸리 내 글로벌 R&D센터와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지원센터와 더불어 국내 최고의 연구개발 환경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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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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