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전문채널 CNBC 등에 따르면 트위터의 최대 주주인 윌리엄스는 현재 5690만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날 상장으로 주식 평가액이 25억6000만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윌리엄스와 도시 공동 창업주는 이번 상장으로 단숨에 억만장자 클럽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코스톨로 CEO 역시 스톡옵션 등으로 보유한 주식 평가액이 3억45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대신 코스톨로 CEO는 기업 상장으로 생긴 자금은 회사에 재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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