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정우 측이 그룹 디바 출신 패션디자이너 김진과의 열애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정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31일 오후 아시아경제에 "정우와 김진이 2년째 교제를 하고 있다는 보도는 사실 무근이다.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그냥 친한 누나 동생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정우와 김진이 2년째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정우는 영화 '다찌마와 리' '짝패' '사생결단' '바람' 등에 출연했다. 현재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7'에서 쓰레기 역을 맡아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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