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홈플러스는 성큼 다가온 겨울을 맞아 겨울철 필수 소품인 문풍지와 단열시트, 핫팩 등 보온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대표 에너지 절약 상품인 단열 보온시트와 문풍지는 매년 겨울 인기 상품이다. 해마다 한파와 전력난을 겪으면서 이들 수요와 매출은 평균 20% 이상 신장하고 있다.
문풍지는 겨울 필수소품의 스테디셀러로 부착만 해도 단열 효과가 큰 것이 장점이다. 또한 단열시트는 접착제가 필요 없고 분무기로 물만 뿌려주면 쉽게 부착이 가능해 사용이 편리하다.
홈플러스는 핫팩 기획상품전도 진행 중이다. 같은 기간 1회용 핫팩 제품을 3500원(5입)부터 1만5000원(30입)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판매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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