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태원이 팬들의 열띤 반응에 힘입어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폭발적인 가창력은 라이브 무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태원은 25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미치도록'(Sad song)을 열창했다. 이날 태원은 30인조 스트링의 풍성한 연주에 맞춰 감성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샤이니, 아이유, 티아라, 나인뮤지스, 케이윌, 리듬파워, AOA, 퓨어, 타이니지, 탑독, 태원, 엔소닉(N-SONIC), 세이 예스, 유미, 베스티, 송지은, 박지윤, 허영생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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