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 미국에서 어린이 응급환자를 태우러 가던 병원 구급헬기가 추락, 탑승자 전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현지시간) CNN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0분께 테네시주 소머빌에서 보뇌르아동병원 소속 헬기가 이륙 30분 뒤 산림지대에 추락하면서 화염에 휩싸였다.

이 사고로 조종사와 의사, 간호사 등 헬기에 타고 있던 3명이 목숨을 잃었다.


병원 측은 사고 직후 구급차를 보내 신장병을 앓는 어린이 환자를 안전하게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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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원과 환자이송 계약을 맺은 업체인 '호스피털 윙'은 2010년에도 추락 사고를 일으킨 바 있다.


CNN은 당시 헬기 구급대가 환자를 집에 내려주고 병원으로 복귀하다 폭풍우 속에서 추락해 탑승자 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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