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오 연구원은 "롯데푸드는 롯데그룹 계열사로 그룹의 유·무형 자산을 십분 활용해 성장할 여력이 많다"며 "롯데그룹의 유통망, 기업인수 방식 등을 통해 롯데푸드는 식품업계의 저성장 국면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그는 "3분기를 포함한 하반기 영업이익도 시장 예상 범위 안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아 단기적인 투자위험도 낮은 상황이며 지금이 매수 타이밍"이라 덧붙였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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