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유메디컬은 이달 내에 초도 물량 500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하게 될 자동심장충격기 ‘CU-SP1’은 최근 일본 후생노동성의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씨유메디칼의 주력 제품이다.
씨유메디칼 관계자는 “일본은 세계 2위의 AED 시장인 만큼, JMS사 공급을 계기로 일본 적십자사 및 동경소방청 등에 제품 추가 공급의 경쟁 우위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본에서 4분기부터 추가적인 매출 발생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