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은 17일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조 전 차관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로써 한수원은 김균섭 전 사장이 원전 비리 파문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난 지 세 달여 만에 새 수장을 맞게 됐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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