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후원사로 참여하는 아티스트리는 ‘세상의 모든 여자는 하나의 예술작품’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한 편의 영화 같은 삶을 사는 세상의 모든 여자’를 응원하기 위해 부산국제영화제와 손을 잡았다.
아티스트리는 다음달 4일부터 일반에 공개되는 해운대 비프빌리지에 ‘스케일의 재구성’, ‘공간의 재구성’, ‘소재의 재구성’, ‘빛의 재구성’이라는 4개 콘셉트를 접목한 아티스트리 부스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 아티스트리 부스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시각적 착시와 환상을 부여하는 편광 소재를 사용해 낮에는 태양광으로 밤에는 화려한 조명 효과로 해운대 비프빌리지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계획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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