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시리아 국민을 향해 화학무기를 사용했다는 증거가 없다는 사실"이라며 "만약 시리아가 외국으로부터 공격받으면 동맹국들이 대응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사드는 "미국이 중동 전쟁에 결부됐을 때의 경험이 좋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며 "미국인들은 의회나 정부가 (시리아에 대한) 공격을 승인하지 않도록 소통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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